자연발화 특성은 가연성물질의 취급 및 화재예방을 위한 중요한 인자이다. 본 연구는 ASTM D2155식 발화온도 측정 장치를 사용하여 Ethylene Glycol과 물을 혼합한 시료의 자연발화 특성을 고찰하였다. Ethylene Glycol 100%는 시료량 75 μl~160 μl의 범위에서 434 ℃로 나타났다. 물을 첨가하여 Ethylene Glycol 80%와 물 20%를 혼합한 시료는 시료량 100 μl~125 μl의 범위에서 434℃로 나타났고, Ethylene Glycol 60%와 물 40%를 혼합한 시료에서 시료량 120 μl~160 μl의 범위에서 437℃로 나타났다. 또한 순간발화온도는 시료량 125 μl에서 각각 579 ℃, 595 ℃ 및 611℃를 구하였으며, 물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자연발화온도와 순간발화온도는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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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 최재욱. (2016). Ethylene Glycol과 물의 혼합비에 따른 자연발화온도 특성. 한국화재소방학회 논문지, 30(1), 24–30. Retrieved from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6617262?TotalCount=127&Seq=102&q=(%5B한국화재소방학회§coldb§2§51§3%5D)&searchWord=전체%3D%5E%24한국화재소방학회%5E*&fPublication=74%5E_한국화재소방학회 논문지%5E_한국화재소방학회 논문지&fPublishYear=43%5E_2016%5E_2016년&Multimedia=0&isIdentifyA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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