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cal analysis of early reoperation cases after orthognathic surgery

  • Lee J
  • Le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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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 Oral Maxillofac. Surg. 2010;36:28-38) Ⅰ. 서 론 악교정수술 후의 재발 및 회귀현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 지만 거의 대부분의 증례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며 이는 어 떠한 술식이나 고정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나타난다고 알 려져 있다 1,2. 이러한 회귀현상 내지는 수술 후 불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술 시 잘못된 하악과두의 위치로 인한 과두의 변위 및 처짐, 비대칭적인 하악골의 이동량 및 그것과 관련된 연조직 및 근육에 의한 견인 등 여러 가지가 보고되었다 3,4. 잘못된 하악과두의 위치와 수술 후 불안정성과의 관계는 이미 여러 문헌에서 보고된 바가 있다 5-7. 과두의 처짐이란 계획된 교합상태에서 하악과두와 과두와의 관계가 부적절 한 것을 말하며 이는 과두의 하방, 측방, 또는 전후방 변위 로 나타난다. 과두의 처짐은 악간 고정을 제거한 후의 불안 정한 교합을 야기하며 이는 곧 술 후 불안정성과 직결된다 8. 과두의 위치뿐만 아니라 골절단 후의 근심골편의 위치변 화 자체도 회귀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근심골편에 의 한 회귀 현상은 원심골편에 비해 조기에 재발을 일으키는 주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9. 근심골편에 포함된 익돌교근띠 는 수술 후 새로운 위치에 적응하면서 견인력을 발휘하고 새롭게 후하방 위치된 하악각 부위의 교근 또한 수술 후 8 주 동안이나 상당한 견인력을 발휘하여 회귀현상을 일으 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10,11. 골절단 후 원심골편의 위치변화는 구강악안면계의 생역 학적인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원심골편의 후방이동은 내측 익돌근의 위치와 길이를 변화시키며 이의 전방 이동 은 상설골근육의 견인을 야기하며 근육 이외의 피부, 결합 조직들의 탄력성 또한 회귀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견인력 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11,12. 이러한 회귀현상이 조기에 나타나거나 그 정도가 심할수 록 기능적, 심미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증례 및 술자의 선택에 따라 재수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서 병 무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62-1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 Byoung-Moo Seo The factors influencing the relapse and recurrence of skeletal deformity after the orthognathic surgery include various factors such as condylar deviation , the amount of mandibular setback , stretching force by the soft tissues and muscles around the facial skeleton. The purpose of this report is to recognize and analyze the possible factors of reoperation after orthognathic surgery, due to early relapses. Six patients underwent reoperation after the orthognathic surgeries out of 110 patients from 2006 to 2009 were included in this study. In most cases, clincal signs of the insufficient occlusal stability, anterior open bite, and unilateral shifting of the mandible were founded within 2 weeks postoperatively. Although elastic traction was initiated in every case, inadequate correction made reoperation for these cases inevitable. The chief complaints of five cases were the protruded mandible combined with some degree of asymmetric face and in the other one case, it was asymmetric face only. Various factors were considered as a major cause of post-operative instability such as condylar sagging, counterclockwise rotation of the mandibular segment, soft tissue tension related with asymmetrical mandibular setback , preoperatively existing temporomandibular disorder (TMD), poor fabrication of the final wafer, and dual bite tendency of th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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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H., Lee, I.-W., & Seo, B.-M. (2010). Clinical analysis of early reoperation cases after orthognathic surgery.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36(1), 28. https://doi.org/10.5125/jkaoms.2010.3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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