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oney and financial inclusion

Abstract

21세기 많은 학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빈곤 퇴치를 위한 중요한 정책 중 하나로 금융포용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인 발전과 소득 불평등에 기여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금융 통합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문화 포함의 중요성은 국제 사회에서 강조된다. 2009년 9월 G20 피츠버그 정상회담에서 국제 금융 개혁의 일환으로 재무 계획 의제가 채택되었다. 2010년 6월 토론토 정상 회담에서 9개의 "디지털 포용을 위한 혁신적인 원칙"(CGAP)이 채택되었다. 현재 아프리카의 모바일 머니서비스가 가장 빠르게 확산되고 활용되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케냐가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례이다. 케냐의 모바일 머니서비스 성공 사례는 저개발국가의 모바일 머니서비스의 성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포용을 확산시키고 빈곤을 줄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본 고에서는 저개발국인 케냐의 모바일 금융서비스로 인한 문화포용 정도를 G20의 디지털 포용 원칙 8가지를 기반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