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홍수로 인하여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비구조물적 대책의 하나로 홍수범람지도를 작성하고 있으며, 홍수범람해석을 위한 다양한 모형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LiDAR 자료와 LISFLOOD 모형을 이용한 홍수범람해석을 수행하여 국내 하천에서의 적용성을 검토하고, 파제 시나리오에 의한 파제 위치별 범람해석 결과 를 평가하였다. 범람해석 결과 최대 홍수범람면적에서는 HEC-RAS 모형에 의해 작성된 홍수범람 도와 차이가 약 4% 미만으로 유사하였으며, 파제 시나리오에 의한 홍수범람해석에서는 시나리오 별로 약 0.2%~6.5%의 범람면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파제 위치에 따라서 홍수범람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제내지에서 범람류의 흐름방향과 하천 흐름방향의 관계에 따라 최대 홍수범람 면적과 최대 침수심이 변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 국내 하천에서 홍수범람해석시 LISFLOOD 모형의 적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범람상황을 고려한 홍수범람해석이 가능할 것으로 판 단된다. 주요어 : LISFLOOD, LiDAR, 홍수범람, HEC-RAS, 홍수범람지도 ABSTRACT Great loss of life and property has been occurred by the severe flood globally. In Korea, a flood inundation map is used as one of the non-structural measures for reducing flood damage, and various inundation models have been studied for flood inundation analysis. This study applies LiDAR data and LISFLOOD model for flood inundation analysis and discusses the the modeling results from levee br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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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C.-K., Choi, Y.-S., & Kim, K.-T. (2013). Analysis of Flood Inundation Using LiDAR and LISFLOOD Model.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ographic Information Studies, 16(4), 1–15. https://doi.org/10.11108/kagis.2013.1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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