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치과 임플란트의 발전과 함께 골이식재에 대한 연구도 활발이 이루어져, 현재 다양한 골이식재가 개발되어 사용 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자가골 채취라는 추가적인 수술 및 이에 따른 합병증 없이, 개발된 골이식재를 통해 임플란 트를 구조적, 기능적으로 지지할 수 있게 하여,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웠던 치조골이라 하더라도 성공률을 높이면서 또한 쉽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골이식재의 종류는 면역학적으로 자가골, 동종골, 이종 골 및 합성골로 분류되고 있다. 이식된 골이식재의 골 형성 시에는 골유착(osteointegration), 골전도(osteoconduction), 골유도(osteoinduction) 및 골형성(osteogenesis) 능력이 요구 된다. 자가골은 위와 같은 모든 성질을 지니고 있어 가장 우수한 골이식재로 알려져 있으나, 자가골 이식은 공여부 에 또 다른 수술이 필요하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어 떤 경우에는 충분한 양의 골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1-5. 자가골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종골 및 이종골이 개발 되었으나, 자가골에 비해 골형성 능력이 낮아서 자가 골에 필적하기 어렵다. 또한 교차 감염이나 항원-항체 반응 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다 2-5. 반면에 합성골은 채득량의 한계 없이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질병 전염의 위험성은 전혀 없지만, 골전도의 기능만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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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 J.-H., & Lee, J.-H. (2011). Study of bone healing pattern in extraction socket after application of demineralized dentin matrix material.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37(5), 365. https://doi.org/10.5125/jkaoms.2011.37.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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