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Labour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Nurses in University Hospitals

  • Kim K
  • Cho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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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감정노동과 우울수준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의 3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514명을 대상으로 2012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 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간호사들의 감정노동수준에 따른 우울수 준은 감정노동의 총 평균점수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수준과 감정노동 요인들 간의 상관 관계에서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수로는 연 령, 여가시간여부, 커피음용여부, 주관적인 건강상태, 업무의 육체적인 부담정도, 업무에 대한 만족도, 업무에 대한 적 성여부 및 감정노동 점수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들 전체 변수들의 설명력은 39.4%이었으며, 특히 감정노동 변수의 투입으로 11.0%의 설명력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조사대상 간호사들이 경험 하고 있는 감정노동과 우울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감정노동은 다른 변수보다 우울 에 대한 설명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감정노동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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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O., & Cho, Y.-C. (2013). The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Labour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Nurses in University Hospital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4(8), 3794–3803. https://doi.org/10.5762/kais.2013.14.8.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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