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딸기 재배지에서 염류농도가 생육초기 토양 미생물 생태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FAME 분석으로 검토하였다. 토양 총 세균 함량, 그람음성 세균 함량, 그람양성 세균 함량, 방선균 함량, 곰팡이 함량, 내생균근균 함량은 염류농도가 높은 토양이 적정한 토양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1). 토양 환경 스트레스 지표로 사용되는 cy17:0과 16: $1{\omega}7c$ 그리고 cy19:0과 18: $1{\omega}7c$ 비율은 상대적으로 염류농도가 적정한 토양에서 낮은 경향을 보여 토양 환경 스트레스가 적은 것으로 판단 되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총 세균, 그람음성 세균, 그람양성 세균, 방선균, 곰팡이 및 내생균근균 군집은 염류농도가 높은 시험구가 염류농도가 적정한 시험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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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H., Ahn, B.-K., & Sonn, Y.-K. (2011). Effects of Electrical Conductivity on the Soil Microbial Community in a Controled Horticultural Land for Strawberry Cultivation. Korean Journal of Soil Science and Fertilizer, 44(5), 830–835. https://doi.org/10.7745/kjssf.2011.4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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